LNG #탱커선 #수에즈운하 #우크라이나전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NG 이어 탱커 … K조선, 수주 기대감 '쑥' #1.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수에즈운하 관문인 홍해 지역 불안 고조로 원유 운송 거리가 늘면서 국내 조선사들이 올해 탱커선(유조선) 발주 증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2년간 수요에 비해 발주가 적었던 데다 지정학적 불안이 겹치면서 중국 업체가 독식했던 시장 판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는 분석이다. #2. 2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라크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기준 글로벌 유조선 연간 발주량은 300척으로 전년 대비(143척) 2배 이상 증가했다. 발주량이 급격히 늘어난 배경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있다.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재로 유럽이 중국, 인도 등에서 수입량을 늘리면서 유조선의 톤마일(화물의 중량과 이동거리를 곱한 값)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