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한앤컴퍼니 #SP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PA 32개월 만에 남양유업 품는 한앤코…사명 변경하나 2020년부터 적자 누적…한앤코, 인수 후 통합 역량 주목 연이은 평판 훼손에 사명 변경도 검토할 듯 차파트너스 "판결 환영…주당 82만원 공개매수하라" #1.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를 확정했지만, 실적 개선과 브랜드 이미지 쇄신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주식매매계약(SPA) 체결부터 경영권 확보까지 유례없이 긴 시간이 걸린 만큼 한앤컴퍼니는 남양유업의 회사명 변경 검토 등 인수 후 통합(PMI) 작업에 공을 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2. 대법원 민사2부는 4일 한앤컴퍼니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간 주식양도소송 상고심에서 한앤컴퍼니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앤컴퍼니는 홍원식 회장 등 최대주주 일가 3명이 보유한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52.. 이전 1 다음